#노브랜드 #Nobrand #버거 #괜찮네 #가격참함 #가성비 #와이페이모어 #밀리오레 #명동 #맛집 #버거킹 #whypaymore #와이페이모어 #burger #점심 #인앤아웃 #IN-N-OUT
점심에 무엇을 또 먹어야할까 하다가 노브랜드 버거가 괜찮다고 한 후배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점심을 먹으러 가보았다. 버거를 잘못 먹으면 속이 쓰려버리는 나는 굉장한 결심을 한것이라 볼수 있다. 그러나 궁금한건 해봐야해~~!!
명동역 근처 밀리오레쪽 큰길에 접하면 해당 노브랜드 버거를 접할 수 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안에 있던 직원들은 주구장창 버거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한참 준비중인 직원들 엄청 바뻐 보인다.
아래 메뉴를 보자. 단품 가격이 참 착하다. 샐러드도 단품이면 3천원데 파리 바게트가도 5000원이 되버리는 가격에 이제 야채도 마음대로 먹지 못한다.
메뉴다. 주문데 옆에 있으니 주문기를 사용하기 전에 봐두는 것도 주문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자 주문은 기계로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주문기가 있다. 머 작동법은 다른곳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사용하기엔 무리가 없다.
주문번호다. 이날은 손님이 많아 좀 기다렸다.
주문을 받아오면 먹을 수 있는 공간은 1층에 작은 공간과 2층이 있다. 3층은 모르겠다. 안가봐서...먹어야한다는 집념하에...
자 버거를 비교하진 않았지만 이건 무려 6500원 하는 버거다. 두껍다.
좀 작은가 생각했지만 꾀나 두께감 있는 버거였다.
고기가 두장. 것도 얇지 않다. 치즈도 두장.....하아 소스도 넉넉히.. 음료수는 처음에 정하지만 사실 음료기계가 밖에 마련되어 있어서 마시고 싶은 것 마시면 된다. 그리고 리필도 가능~
와앙 한입 먹자. 오호~~ 이거 묵직한데?? 라는 느낌? 맛은 두두두두두두 맛있따.
치즈 향이 꾀나 존재를 과시하며 고기의 두께의 묵직함도 상당하다.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아 칠리가 있었으면 더 미국식 같았을 껀데..물론 크기는 미국식을 당해내지 못한다.
프렌치프라이도 꾀나 두껍고 잘 튀겨졌다. 튀김 반칙이다. 뒤에 보이는 양파도 향이 짖고 버거킹의 그것보다 맛있다.
종합적으로 버거는 인앤아웃과 맥도날드의 섞은 비슷한 맛. 상당히 괜찮다. 물론 가격이 괜찮고 맛은 맥도날드 보다 괜찮다.(맥도날드의 기본 메뉴로 봤을때 말이다).
가격이 괜찮으니 이 명동점은 근처 학교에서 고등학생들도 많이 보인다. 점심때 일찍가거나 늦게 먹는것을 추천
사람이 많다.
재 ..방...문..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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