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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는 곳은 아니지만 당산에 가면 가는 몇집 중 하나다.
보쌈이 유명한 집인데..
지금 글쓰고 있는 롸잇나우도~~ 침이 꿀꺽...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두개의 이조보쌈이 보인다.
하나는 본점 하나는 분점이므로 아무데나 가믄 되겠다.
난 항상 분점으로 감....
항상 난 슈퍼블로거가 되기엔 글렀다.
ㅋㅋㅋㅋ 맨날 입구컷을 까먹는다.
그러므로 입구 빼고 시이작...
우린 가서 오징어 보쌈을 먹었다.
오징어와 보쌈....식감이 참 재미있는 녀석이다.
오징어는 쫄깃 하고..보쌈은 부드럽고......전쟁이 남..
이게 사이즈는 모르겠으나 중이었나? 세사람 먹음
항정깨로 생각이 됨..겁나 부드럽고 고기가 달다..
위에 보쌈만 찍었으니 오징어도 한컷~
요렇코롬 먹어보자.....아씨..돼지고기 밑에 깔려서 안보여~~
쌈도 한번 먹어보고~~
호랑이는 풀을 뜯지 않아~
이게 또 별미임....
청국장과 된장찌게의 중간 어디쯤.....
겁네 맛남....밥 시켜 밥....
반찬은 이정도...
머 별로 필요없음....
당산에 간다면 꼭 한번쯔음 방문 추천~~
지하철 역 나와서 바로니까 찾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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