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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한국은 3차 유행에 맞서야 할 돌아온 코로나 수치를 경고한다.

by 기억공작소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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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uters Staff      2 MIN READ

서울 (로이터)-한국 총리는 금요일 대중에게 사교 모임을 피할 것을 간청하고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빠르게 억제되지 않으면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세균 총리는 연말에 예정된 모든 사교 모임을 취소하고, 고용주는 직원이 재택 근무를 하고, 60 세 이상이 집에 머물도록 장려 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COVID-19 대응 회의에서 "지금이 속도의 확산을 멈추지 않으면 최소한의 숨을 쉴 수있는 일상 생활로 다시 제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목요일에 예방 지침을 강화했지만 대규모 공개 모임에 대한 금지가 충분치 않으며 바, 나이트 클럽, 종교 행사 및 스포츠 행사가 출석 제한적으로 개방을 허용하는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 관리 본부는 목요일에 363 건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3 차 감염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질병 관리 본부는 3일 연속 집계가 300명을 넘어 섰다고 밝혔다. 한국은 현재 총 30,017 건과 501 명이 사망했다고보고했다.

윤태호 보건부 관계자는 브리핑에서“우리는 현재 수도권에서 세 번째 감염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고 믿는다.

중환자 실의 자원에 부담을 주고있는 코로나 19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해 금요일 84명을 기록했다.

보건 당국자들은 전국 5,200 만 인구의 약 절반이 살고 일하는 수도 지역에서 일주일 동안의 평균 일일 커뮤니티 감염이 200명 이상으로 증가하면 더 엄격한 제한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은 목요일에 218 건의 새로운 사례를 기록했으며, 8 월 이후 첫 일일 집계가 200 건을 넘었다.

 

Reporting by Jack Kim; Editing by Stephen Coates

Our Standards: The Thomson Reuters Trust Principles.

원문 : 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southkorea/south-korea-warns-of-return-to-tough-covid-measures-to-fight-third-wave-idUSKBN2800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