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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북창동엔 북창동 순두부 집이 없다?
없었다만 몇 년 전에 생겼다. 왜?
이게 원래 미국에서 시작된 순두부 집이다.
예전에 LA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LA가 원조라고 하면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여하튼 이러한 순두부 집이 북창동에 생겼고
사람들이 줄 서고 먹어 자주 찾지는 않는 곳이었지만
이제 명동에도 생겼다. 체인점이니 다른 곳에도 있다.
3층에 자리해 있어 계단을 타고 가야 한다.
이렇게 입구가 있는데 역시 새로 생긴만큼
내부도 깔끔하다.
주문은 이렇게 자리에서 하면 된다.
기본은 다 같으나 자료에 따라 약간의 다른 맛을 낸다.
좋아하는 맛으로 고르면 된다.
밑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특이할만한 사항 없음.
이렇게 솥밥을 내어주신다.
세트였나 모르겠지만 난 곱창 순두부를 좋아한다.
생선 한 마리도 준다. 밥 먹기엔 아주 좋다.
여기 양념이 좀 사기템이다. 여기가 표준으로 맛있을 만큼
난 여기 순두부가 기준이 되어버렸다.
계란말이를 따로 시키고 생선구이와 김은 세트에 포함인 듯?
세트 메뉴도 있고 단품도 있으니 좋아할 만한 것을 선택하여 먹으면 되겠다.
이제 체인점 개수가 많아져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장점과
레토르트로도 나와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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