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은 코스트코에 가면 살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
친구들과 파티를 하거나 아니면 냉동식품을 사거나 휴지 같은 생활용품 이외에는 살 것이 별로 없다.
그렇지만 이러한 싱글족들도 살 수 있는 아니 사야만 하는 아이템이 있다.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나 할까?
하루견과 같이 하루에 먹는 봉지 견과류이다.
가격은 일단 25,890원이다. 30개 들이 박스이니 개 당 약 863원이다. 나쁘지 않다.
박스인데 견고하고 좋다. 구성을 보면 피스타치오가 들어있는데 다른 견과류 봉지에서는 찾기 힘들다. 구성은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싼 견과류들은 땅콩을 많이 넣거나 다른 싼 견과류로 대체되는 것도 많이 보았다.
봉지도 튼튼한 봉지로 마감되어있다. 조금 두꺼운 재질이다. 상당히 잘 포장이 되어있다.
원재료명은 위와 같다. 미국산이 많이 주를 이룬다. 코스트코 아닌가. ㅋㅋㅋㅋ 이건 아닌가? 여하튼 호두가 아닌 피칸이 들어가 있다. 호두였으면 더 좋았을 것을... 뭐 가격 때문일 수도 있고. 하지만 피스타치오는 마음에 든다.
구성이다. 위의 구성 비율과 비슷하다. 이게 한 봉지에 들어 있는 양인데 배고플 때 먹기 좋다. 견과류도 몸에는 좋지만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적당히 (약 아몬드 10~20알 미만)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갈색지방을 만들어 내는 좋은 음식이기에 다이어트하는 사람들도 필수로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여기서 아몬드는 가염이라 짭짤하지만 많이 간이 되어있진 않다. 건 크랜베리와 블루베리가 있어 단짠을 맞춰준다.
이것 물건이네... 요새 잘 먹고 있다. 다음에도 구매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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