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돈 벌어보자. 알뜰교통카드

많은 것들이 지자체와 함께 지원하는 것이 많은데 이번엔 대중교통비로 지원하는 것이다. 등록해서 사용하면 작던 크던 지원 되니 같은 세금 내는 사람이면 지원해 볼만 하다.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지급하고,
아울러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을 포함하여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사용 절차이다. 

1. 카드 신청 - 신한카드(신용/체크), 우리카드(신용/체크), 하나카드(신용/체크) 만 지원

2. 앱 다운로드 

3.. 앱에서 회원가입 (카드 수령 수 가능) - 요기서 중요한 것은 주민등록 초본이나 등본을 등록해야 한다. 

4. 사용 - 요기서 중요한 것은 사용하는 것이 그냥 카드만 사용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조금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래 설명이 있다. 

난 우리 체크카드를 신청했다. 그러면 이러한 실물이 배달된다. 

앱을 깔고 정보 수정에 가면 아래와 같이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등록하는 창이 있다.

전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부산 동해선 적립 제외) 주소지 정상 확인 후 가능하다. 이 절차가 꾀나 오래 걸린다. 한 2주 이상 걸린 것 같다.

카드별 주의사항을 보려면 해당 사이트가 있다. www.alcard.kr로  로 가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주소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데 이것이 조금 오래 걸린다. 주소가 확인되면 위와 같이 주소 확인일이 생성되며 확인된다. 

마일리지 지급액은 아래와 같다. 꾀나 많은 금액의 마일리지가 지급됨을 알 수 있다. 

회당 마일리지 적립액(보행·자전거 최대 800m 이동시, 월상 한 44회)

교통요금 지출액 2천 원 미만 2천 원 이상 ~ 3천 원 미만 3천 원 이상

마일리지 지급액

최대 250원

최대 350원

최대 450원

* 800m 미만은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지급*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지급,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두배 지급

저소득층이나, 얼리버드(일찍 출근 새벽 3시 ~6시 30분) 최초 1회 기본 마일리지 50% 추가 적립의 혜택도 있다.

본인의 교통 내역을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1. 목적지에서 출발 전 꼭 아래의 출발하기를 눌러야 한다. 그리고 도착 후 도착하기를 눌러야 한다. 

  출발하기 누르면 해당 버튼이 도착하기로 바뀜, 보통 도착하기를 많이 까먹는데  핸드폰으로 알림이 온다.

그때 눌러도 된다. 하지만 잊고 안 하면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나면 무효처리된다.  

2. 알뜰 교통카드를 꼭 사용해야 한다.

실제 내용이다. 얼마 사용하지 않았는데 벌써 3800원의 마일리지가 생성되었다. 

세금 내고 해당 정책이 생기면 쓰는 사람은 쓰고 안 쓰는 사람은 쓰지 않는다. 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빨리 챙겨 받자. 좀 귀찮긴 하지만 버튼 클릭 두 번으로 돈을 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