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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 feel

[베트남 사파] 산지 마을 사파(SAPA)의 시내 둘러보기

by 기억공작소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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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는 고도가 높아 운무가 아주 많다.

기타 여행과 버스 탑승 편은 따로 있다.

2023.01.31 - [Visit feel] - [베트남 사파] 나이트 버스 타고 하노이에서 사파 이동법

 

[베트남 사파] 나이트 버스 타고 하노이에서 사파 이동법

우리가 예약했던 버스는 인터버스라는 곳인데 동생 왈 "형 이층에 자리 있어서 하나씩 잡았어요" 이래서 난 이층 버스인 줄로만 알았다. 일단 이메일로 간판 사진을 보내주며 이쪽으로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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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 [Visit feel] - [베트남 사파] Sapa Mountain Queen House 감동먹은 숙소 후기

 

[베트남 사파] Sapa Mountain Queen House 감동먹은 숙소 후기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일박당 약 3만x 원 부터 5만 원데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알아서 선택하여 예약하면 된다. 단 방의 크기와 테라스 차이는 있으니 염두에 두고 예약을 하면 된다. 하노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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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 방문하였는데 날씨도 꾀나 쌀쌀해서

짧은 옷은 무리이다. 또한 운무와 비로 인한 습함이

찾아오면 덜덜 떨수 있으니 긴 옷을 준비하거나,

싼 가격에 아우터를 시장에서 사 입어도 된다. 

가격은 싼 편이며, 꾀나 질도 괜찮다. 

우리가 3일 정도 머물렀는데 아침은 죄다 이렇다.

운무가 산에서 내려와 새벽과 아침에는 꾀나 안개 낀 

음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나 그날 화창한 날이면

맑게 게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022.12.22 - [Taste] - [베트남 사파] PHO MINH(포민) 현지인 아침식사로 쌀국수 먹는 식당

 

[베트남 사파] PHO MINH(포민) 현지인 아침식사로 쌀국수 먹는 식당

사파 도착 당일 새벽에 호텔로 향한 우리는 원래는 체크인 시간이 12시였기에 당일은 아침식사를 제공해주지 않는 날이었다. 다음 날 아침부터 호텔에서 제공을 해주기에 당일은 아침을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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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위로 예전 타운들과 시장 그리고 가게들이 즐비하며 

호수 동쪽으로는 신 시가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판시판 올라가는 케이블 카, 광장, 성당, 깔끔하게 정리된 길과

새로운 건물들은 다 이쪽으로 개발된 듯싶다. 

요기는 시장이다. 이 날 다행히 날씨가 밝고 화창하여

돌아다니기 꾀나 좋았다. 시장 내부는 음식 파는 곳과

옷과 칼 등 다양한 것을 파는 공간이 있는데,

일단 음식은 여기서 못사겠더라...

근데 시장 자체는 꾀나 깨끗하다. 

날씨가 바람이 안 불면 거울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주위에 건물들이 뭔가 중국과 베트남과 유럽을 섞어 놓은 느낌이다.

그런 거물들과 맑은 하늘 그리고 거울 같은 호수가

장관을 만들어낸다. 

호수 근처엔 이렇게 산책로도 있어 차분히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아침에 호수... 한 치 앞도 잘 안 보이다 이렇게 조끔씩 보이게 된다. 

신 시내 쪽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꽃도 있고

길도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다. 

해는 떴으나 아직 운무가 내려와 중세시대의 성당을 

보는 듯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요기가 신시내로 가는 골목이다. 

산에 갔다가 나가는 길이다. 

2022.12.20 - [Visit feel] - [베트남 사파] 함롱산에 올라 사파의 시내와 멋진 풍경을~

 

[베트남 사파] 함롱산에 올라 사파의 시내와 멋진 풍경을~

이 날은 오전에 함롱산 -> 오후에 깟깟 마을을 가기로 하였다. 멀지 않다는 말에 속아 흔쾌히 올라가기로 하였다. 본인은 등산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나 계단으로 이루어진 등산길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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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광장이다. 이 광장을 중심으로 신 시내와 구 시내를 

구분하는 것 같다. 

판시판 가는 케이블타를 타는 곳이라 들었지만

아쉽게도 우리가 갔을 때 마침 정기정비 날이라 운행을 하지 않았다. 

못 올라감. 

시내에서 나오는 길이다. 

사진이 뒤죽박죽이지만 뭐...

밤에 호수 근처다. 

음식점이 모여있는 곳이다. 왼쪽에 문을 통과해 가면 

신 시내로 가는 길이 있다. 

2022.12.26 - [Taste] - [베트남 사파] 메이콴(Mẩy Quán) 송어와 말고기 등 고급 식당 요리를 맛보자

 

[베트남 사파] 메이콴(Mẩy Quán) 송어와 말고기 등 고급 식당 요리를 맛보자

중심부에서 밤만 되면 반짝거리는 길이 있다. 여기 중 비싸다는 메이콴(Mẩy Quán) 이라는 레스토랑에 가보았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주소 : 057 Xuân Viên, TT. Sa Pa, Sa Pa, Lào Cai 33000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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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에도 맑다가 이렇게 운무가 급박하게 차기도 한다.

비도 오고 그러니 날씨를 잘 보면서 가야겠다. 

비 올 때도 분위기는 좋으나 돌아다니기가 만만치 않다.

 

언제 또 갈지 모르지만 도시도 크게 바쁘진 않지만

있을 것 다 있다. 등산이나 트레킹이 유명한데 좋아하는 

사람이면 가볼 만한 도시이다. 너무 오래 있으면 심심할 것도 같다.

쉬기도 좋을 것 같고 음식들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다. 

 

다른 여행기도 있으니 살펴보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