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25 [블롬버그] 펀드매니저 97%의 피어를 제치고 한국 기술주 매수 한 최고 경영자는 3월 전염병 대유행 이후 90% 이상 급등한 주식시장에서 한국의 기술주가 여전히 빛을 발할 여지가 있다고 장담하고 있다. 홍콩 바링스의 펀드매니저인 수하이 임씨는 강한 수익증가와 매력적인 가치, 그리고 반도체 가격의 긍정적인 추세가 한국 증시에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게다가 이 주식은 성장과 주기적 특성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97%의 피어를 능가한 바링스 아시아 성장 펀드에 더 많은 한국 기술주 이름을 추가했다. "한국은 확실히 흥미롭습니다,"라고 1억 8천 2백만 달러의 기금을 감독하는 임씨는 말했다. "우리는 기술 공간에서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찾고 있습니다." 임씨에 따르면 일부 메모리 기업을 포함한 한국의 선도적인 기술주들은 저가의 구조적인 성장을 하.. 2020. 12. 17. [을지로/보건옥] 정육점같은 식당같은 정육점.....노포 힙지로~에서 요새 나 같은?? 젊은이들?사이에서 갑자기 뜬...오래된 가게들이 즐비한 을지로3,4가에 자주 가는 아주 맛난 노포가 있다. 이 집은 큰 길로 가다가 골목길로 들어가야한다. 조금 가다 보면 나오는데 분명 정육점이라고 되어있다. 근데 안은 식당....이다. 골목에서 바라본 보건옥 간판..아 쩐다.... 간판만 봐도......이집은 그냥 맛집...이름이 참 건강하다. 보건이라니.. 반찬이 즐비하다 머 흔한 밥 반찬들 하지만 한개한개가 다 맛이 좋다. 메뉴를 못찍었지만 비싸지 않음. 그 중 나의 탑원은 파김치....얘는 말이 필요없어 어떤것도 잘 어울린다. 적당히 잘 익은 파김치..나중 불고기와의 조화가 좋다. 자 정육점이라고 했으니 육 삿시미를 한번 해볼까? 와..땟갈...장난 아님...방금 잡아온것 마.. 2020. 12. 17. [화랑식당 / 함평] 신선한 육사시미와 고소한 한우 육회 비빔밥의 성지 나는 비빔밥을 좋아하지 않는다. 뭔재 재료들을 섞어버려 이맛도 저맛도 아닌 혼종의 끔찍함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다. 물론 비빔밥을 맛있게 한다고 하는 집을 가면 그 생각은 바뀌기 마련이다. 굉장히 발렌스 있고 어떤 다른 훌륭한 요리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몇 안되는 내가 좋아하는 비빔밥 집이 여기이다. 함평은 나비축제로도 유명하고, 축산물 가공 공장(도축장) 도 있어 이렇게 신선한 한우를 맛볼수 있다. 다만 작은 도시라 여기서 머무는 곳은 한정적이다. 호텔이 있긴하여 하루를 묵었지만 그 이유는 이것을 먹기 위함이었으니 뭔가 큰 이벤트를 기대한다면 무리이다. 대신 근처에; 근처라고 해야 1시간; 목포도 있고, 신안도 있다. 신안의 염전도 볼만하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해당 간판도 바뀌고 메뉴도 바뀌었다.. 2020. 12. 17. [포항여행] 다음에 또 봐여... 포항으로 문득 여행을 했을때 였다. 아는 지인이 소개한 한 포항 주민이 주로 이용한다던 그 횟집 주위를 기웃거리며 안에 손님들이 있는지 힐긋 거리며 쳐다보고 있었다. 그 당시 나로써는 식당에서 혼밥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없을 때였다. 그러다 아주 한가한 가게의 모습을 보게 되어 한편 아주 다행이란 생각으로 문을 호기있게 드르륵 거리며 졎혔다. 일하는 분들의 시선이 한 곳으로 집중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포항의 왠만한 식당은 대략 9시에 닫는데 방문한 시간이 거의 8시40분이 다 되어서니 일하시는 분들의 퇴근시간이 늦어질까 왠지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이었을까하는 의문이 생길 때 즈음 시선을 뒤로하고 그냥 자리를 잡고 앉았다. 티비에서는 북한 침략의 뉴스가 흘러나왔고 아무도 그게 별일이 아닌듯 신경도.. 2020. 12. 3. 이별의 시작 꽃이 활짝 핀 그 길에서 그녀는 그렇게 걸어갔다 그 후를 우린 이별이라 말한다. 2020. 12. 3. [요리/표고버섯] 표고버섯 전이라 부르고 스테이크라 읽는다. 아는 동생이 표고 버섯이 좋다며 주었다. 백화다 등이 갈라진 표고 이거 예전엔 재배를 하지 못하고 자연산에 나오는 것이였으나 해당 재배 방법을 터득하고 스마트 파밍이 발달되면서 해당 재배가 가능하다고 들었다. (TV에서 줏어봄) 크기는 상당히 크다.....이것을 가지고 뭘 해먹을까 하다가 조각내어 먹기보단 한입에 가득히 들어올 수 있는 것을 준비해 보도록 했다. 집에 있는 야채 때려넣기........피망 파프리카, 다진돼지고기, 새우살....... 단면을 만들기 위해 손질을 좀 했다. 평평하도록 새우는 믹서에 갈으면 살이 짓뭉개져 버려 식감이 떨어져 칼로 눌렀다. 다 한꺼번에 넣어서 믹스믹스.....간은 참고로 소금, 후추 약간씩만..... 이렇게 미트볼처럼 뭉쳐서 붙여줄려고 준비한 모습이다. 자 버섯에.. 2020. 11. 26. [명동]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 점심 방문기 - 인앤아웃? #노브랜드 #Nobrand #버거 #괜찮네 #가격참함 #가성비 #와이페이모어 #밀리오레 #명동 #맛집 #버거킹 #whypaymore #와이페이모어 #burger #점심 #인앤아웃 #IN-N-OUT 점심에 무엇을 또 먹어야할까 하다가 노브랜드 버거가 괜찮다고 한 후배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점심을 먹으러 가보았다. 버거를 잘못 먹으면 속이 쓰려버리는 나는 굉장한 결심을 한것이라 볼수 있다. 그러나 궁금한건 해봐야해~~!! 명동역 근처 밀리오레쪽 큰길에 접하면 해당 노브랜드 버거를 접할 수 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안에 있던 직원들은 주구장창 버거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한참 준비중인 직원들 엄청 바뻐 보인다. 아래 메뉴를 보자. 단품 가격이 참 착하다. 샐러드도 단품이면 3천원데 파리 바게트.. 2020. 11. 25. [로이터] 한국은 3차 유행에 맞서야 할 돌아온 코로나 수치를 경고한다. #해외외신 #로이터 #한국 #코로나 #COVID #증가 #3차유행 #2단계 #격상 by Reuters Staff 2 MIN READ 서울 (로이터)-한국 총리는 금요일 대중에게 사교 모임을 피할 것을 간청하고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빠르게 억제되지 않으면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세균 총리는 연말에 예정된 모든 사교 모임을 취소하고, 고용주는 직원이 재택 근무를 하고, 60 세 이상이 집에 머물도록 장려 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COVID-19 대응 회의에서 "지금이 속도의 확산을 멈추지 않으면 최소한의 숨을 쉴 수있는 일상 생활로 다시 제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목요일에 예방 지침을 강화했지만 대규모 공개 모임에 대한 금지가 충분치 않으며 바, 나이트 클럽, 종교.. 2020. 11. 20. [연남동/양꼬치,중국요리] 연남동 천리향에서 중국을 맛보다. #양꼬치 #연남동 #중국집 #천리향 #중국요리 #어행육슬 #각종요리 #양갈비 전에 양꼬치 먹으러 왔다가....다시 찾게 된 집...천리향 연남동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 양꼬치도 좋지만 한번 더 맛보기 위해 도전 일단 간판은 참 중국스럽다...간판만 보면 중국 어디께 한국 사람들에게 장사하는 집 같다. 여기 사장님이 여자분이신데 정갈한 모습을 하고 계신다...중국어로 쏼라쏼라....한국말도 약간 중국톤으로...ㅎㅎ 들어가서 메뉴를 둘러본다.....ㅎㄷㄷ 엄청난 가짓수에 놀라고...동네 중국집에선 못들어본 중국요리 이름이 한가득이다. 갯수에 당황하고 이름에 당황한다..당췌 멀 시켜먹어야 할지..눈을 휘둥그레~ 먹을껀 많고....배는 한정적이고..ㅎㅎ 일단 기본으로 땅콩과 짜사이가 나오는데 우리가 먹던것과는 약.. 2020. 11. 20. 이전 1 ··· 55 56 57 58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