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생긴 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나
깔끔한 외관과 음식 디스플레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일제면소에서 하는 곳이다.
"내돈내산"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 02-318-1865 )
주소: 서울 중구 무교로 28 시그너스빌딩 1층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영업시간: 월 ~ 금 07:30 - 23:00 (10:00 - 11:00, 14:30 - 16:00 브레이크타임)
토, 일 11:00 - 22:00
주메뉴 : 샤브샤브, 직화 낙지볶음, 항정수육, 백골뱅이탕
외관도 제일제면에서 하는 외관과 비슷하게 생겼다.
깔끔하고 심플하다.
입구도 깔끔하다.
가격은 싸진 않으나 다채롭고 싱싱하고 깔끔한 요리를
술과 함께 하고 싶다면 방문해도 후회 없을 곳이다.
일단 골뱅이를 주문하였다. 국물도 있고
백골뱅이도 있고 나중에 국물에 국수를 삶아 먹어도 된다.
국물은 깔끔하며 백골뱅이는 꾀나 쫄깃하다.
또한 야채가 국물을 더 좋게 만들고 야채도 술과 함께 하기 좋다.
나중에 말아먹는 칼국수다.
항정수육이다.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꾀나 좋은 수준을
지켜준다. 여기는 안주를 밥처럼 먹으면 비용이 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시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다 안주가 괜찮다.
요렇게 내어진 것들과 함께 하면 새콤과 짭짤함이 곁들여져 맛있다.
낙지볶음이다. 맛있다. 불맛이 나고
조리를 잘해 꾀나 야들야들하다.
단맛과 매운맛과 간도 좋다.
이렇게 내어진 것과 곁들여 먹으면 신선한 맛과
다른 식감들이 합쳐서 식감이 더해진 안주로 변화가 가능하다.
양념이 괜찮다. 너무 짜지 않고 맛있다.
각 지역 전통주를 파는데 우리는 하나를 시켜 먹었으나 별로였다.
각자 좋아하는 술을 곁들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항상 문제는 가격~
마지막을 파전이다. 무난하다. 바삭하고 맛있는 전이다.
전은 맛이 비슷비슷하여 추가로 시켜 먹기 좋다.
여기는 데이트하기도 좋고 손님을 모셔도 좋은 집이다.
외관이나 내관이 깔끔하고 또한 음식도 맛있다.
과음하는 집이 아니고 맛을 즐기는 집이라 할 수 있겠다.
다음엔 손님 한번 뫼시고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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