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생존자가 탈모를 겪는 이유

Written by Joni Sweet on August 22, 2020 — Fact checked by Michael Crescione

• 수십 명의 사람들이 COVID-19에서 회복된 후 탈모에 대해 글을 올렸지만 여전히 그 병의 여파가 남아 있다.
• 의사들은 COVID-19의 경우에 수반되는 신체적, 정서적 스트레스가 말기성 탈모증이라고 불리는 회복 가능한 탈모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 이 질환은 정신적 고통, 중대한 수술, 또는 고열과 같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건이 있은 후 몇 달 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Phimchanok Srisuriyamart님의 이미지 입니다. 

모든 데이터와 통계는 발표 당시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데이터에 기초한다. 일부 정보는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다.  최신의 정보는 헬스라인에서 참조하라.

여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이번 달 초 소셜 미디어에 덜 알려진 COVID-19의 영향인 탈모를 공개했다.

트위터에 올린 비디오에서, "매력 있는" 스타는 젖은 머리에 빗질을 한 후 솔에서 커다란 가닥 뭉치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COVID-19로 인한 탈모 현상이다. 마스크를 써라"라고 4월에 이 병의 증상을 보인 후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항체 양성 반응이 나온 밀라노가 말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탈모를 COVID-19 증상 목록에 포함하지 않지만 의사들은 이 질병으로 인한 장기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COVID-19와 탈모에 대한 것이다.

 

장기적 탈모

현재 탈모를 겪고 있는 생존자는 밀라노뿐만이 아니다. 생존자 단체 페이스북에는, COVID-19에서 회복되어 몇 달 후에도 여전히 효과가 남아 있는 사람들, 일명 "장기적" 사이에 탈모에 대한 게시물이 수십 개 있다.

그룹의 설립자인 다이애나 버렌트가 실시한 설문조사는 1,700명의 응답자 중 3분의 1 이상이 COVID-19를 견뎌낸 후 탈모를 겪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맨해튼 피부과 & 성형외과의 피부과 Dendy Engelman 박사는 3월 중순 뉴욕에서 처음 가정 주사가 시행된 지 약 6주 후에 탈모 환자의 증가를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탈모증을 앓는 사람들이 적어도 25퍼센트 증가했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탈모증을 치료하느라 바쁜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엥겔만은 말했다. "아직 주요 의료 사이트에 증상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환자들이 양성 반응의 테스트 결과서를 보여줬다."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탈모를 직접적으로 유발한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대신, 의사들은 COVID-19의 경우에 수반되는 신체적, 정서적 스트레스가 말기성 탈모증이라고 불리는 회복 가능한 탈모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질환은 정신적 고통, 중대한 수술, 또는 고열과 같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건이 있은 후 몇 달 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머리카락의 성장 주기의 휴지기 탈모, 즉 휴식기로 사람의 머리카락을 더 많이 빠지게 하여 궁극적으로 탈모를 초래한다.

"시스템에 충격이 가해지면 신체는 잠금 모드에 들어가고 필수적인 기능에만 초점을 맞춘다. 모발 성장은 다른 기능만큼 필수적이지 않기 때문에 결국 탈모를 하게 된다."라고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왁스너 메디컬 센터의 피부과 의사인 수잔 매식 박사가 설명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휴지기 탈모는 일반적으로 탈모의 다른 잠재적 원인의 제거 과정을 통해 진단된다. 의사들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갑상선 문제나 영양 결핍을 배제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할 수도 있다

그들은 또한 지난 몇 달 동안 환자의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고, 예를 들어, COVID-19로 인한 입원과 같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건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스트레스 요인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해소하고 싶다, "라고 매직은 말했다.

 

탈모 대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까지 빠진다. 휴지기 탈모는 최대 6개월 동안 매일 약 300개의 가닥이 빠지도한다. 이는 많은 우려와 걱정을 야기시킬 수 있는 경험이다.

"탈모는 매우 감정적이다,"라고 엥겔만은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피부암을 포함한 그 어떤 질병보다도 탈모 때문에 눈물을 많이 흘린다."

좋은 소식은 휴지기탈모는 일시적인 것이고, 머리카락은 결국 다시 자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원래의 풍성함과 길이에 도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머리카락은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휴지기 탈모가 해소된 후 처음 몇 달 동안은 풍성하게 자라지 않을 수도 있다. 빠른 해결책은 아니며 6개월에서 1년까지 걸린다."라고 Massick은 말했다.

휴지기 탈모를가진 사람들은 약국 진열대에서 볼 수 있는 모발 성장 보조제와 제품들을 사용하고 싶어 할 수도 있지만, 엥겔만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탈모 보조제는 많지 않다. 그리고 이 회사들은 사람들이 필사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주장을 할 것이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대신, 건강한 생활방식을 개선하는데 집중하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영양분이 풍부한 식단을 먹고 흡연을 피하는 것처럼 머리카락의 성장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매식 교수는 덧붙였다.

휴지기 탈모의 전망과 머리카락이 다시 자랄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 또한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시 문제의 일부가 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들의 상태가 나아질 것이고 대머리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시키는 것이다."라고 마식 박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