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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론칫역 근처 마하툰 플라자에 가면 FOWMOUTH 란 가게가 있다.
현지 직장인이 소개한 네쉬빌 치킨버거 집에 방문했다.


외관은 약간 웨스 턴 한 분위기 뿜뿜!!~~
네쉬빌 가본 적도 없고 어떤 치킨인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재즈하고 흑인들의 솔 푸드라고 하는 도시라는 거는 것 정도만..... 슬쩍...

그렇다 우리 모두는 치킨을 좋아한다.


뭔지 모르니 그냥 치킨버거하고 감자 세트인가를 주문. 일단 먹어보자.


내부는 귀염 한 분위기에 뭔가 불이 있으니 매운가 보다...
매운 레벨을 고를 수 있음. 난 마일드

오.. 그럴싸해~

날개도 시켰는데 이렇게 생겼다.

햄버거 정말 맛있다. 안에 들어간 닭튀김은 정말 바삭하다.
매콤하면서 안에는 촉촉하다. 감자튀김도 엄청 바삭하다.
사이즈도 꾀나 두툼하고 안에는 바삭하고 빵은 고소하다.
여기도 한국에는 이런 것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다.
KFC 등 먹는 그런 버거와는 확실히 다르다.
좋은 경험이니 방콕에서 들러보면 좋을 만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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