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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nny Leonard
2021년 5월 21일 오후 11:48 GMT+9
지나 라이몬도 미 상무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을 만드는 회사를 포함한 제약회사,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생산업체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라이몬도는 "양국을 위한 양국 관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가 대유행에서 회복됨에 따라 양국은 특히 우리 경제의 미래에 중요한 부문에서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것이다."
한국은 미국이 최근 수출을 허용한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은 북미 전역의 자동차 공장 공회전 사태로 이어진 반도체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라이몬도는 14일 오전 문성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공급망 문제에 대한 원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LG상사, 퀄컴, 현대차그룹 등 기업 임원 12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14일 오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양자회담에 참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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