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27 [베트남 사파] 메이콴(Mẩy Quán) 송어와 말고기 등 고급 식당 요리를 맛보자 중심부에서 밤만 되면 반짝거리는 길이 있다. 여기 중 비싸다는 메이콴(Mẩy Quán) 이라는 레스토랑에 가보았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주소 : 057 Xuân Viên, TT. Sa Pa, Sa Pa, Lào Cai 33000 Vietnam. 저 중심부에 반짝이는 곳 중 안쪽에 위치해 있다. 이렇게 약간 이자카야인지 중국집인지 모를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호수 쪽에 위치해 있고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레스토랑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걸 먹고 있었지만 우리는 말고기 중 하나, 생선류 중 하나, 그리고 야채류를 하나 주문하였다. 가격은 베트남 치고 싼 편은 아니다. 한 접시당 약 40만동(약 2만 원)에서 80만 동(4만 원) 사이로 보면 된다. 위의 메뉴도 유명한가 본데 이건 패스~ 소.. 2022. 12. 26. [베트남 사파] PHO MINH(포민) 현지인 아침식사로 쌀국수 먹는 식당 사파 도착 당일 새벽에 호텔로 향한 우리는 원래는 체크인 시간이 12시였기에 당일은 아침식사를 제공해주지 않는 날이었다. 다음 날 아침부터 호텔에서 제공을 해주기에 당일은 아침을 밖에서 해결해야 했다. 그리하여 구석을 뒤진 결과 현지인이 많았던 식당을 들어가게 되었다. 근처에만 가도 아주 좋은 쌀국수의 향이 뿜어져 나왔다. 골목으로 들어간 후 조금 뒤쪽으로 있다. 이렇게 그럴싸한 식당이었는데 자리는 복수층으로 되어있었고, 우리는 일층에서 먹기로 하였다. 안에 자리를 잡았다가 저 난간에 앉고 싶어 사람이 나가자마자 한 자리를 차지하였다. 메뉴가 뭐라고 쓰여있다. 필요 없음 아침에 쌀국수 밖에 안된다고 한다. 쌀국수 3그릇에 꿔이에 맥주 3개 시켜서 23만 동 약 1만 1천 원이다. 일인당 약 3천 원 조금.. 2022. 12. 22. [시청역 서소문 맛집] 고담, 숙성회와 각종 안주가 맛있는 이자카야 시청역에서 나오면 건물에 있는 고담 워래는 여러 층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한층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에 있어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고 분위기도 아주 좋은 이자카야다. 고담 주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 81 2층,4층,루프탑 영업시간 : 11:00 ~ 24:00 토요일, 일요일 휴무 주메뉴: 꼬치류, 튀김류, 탕류, 볶음류, 일본술 등 . 건물의 입구이다. 다양한 안주가 준비되어있다. 그렇다고 맛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꾀나 준수한 맛을 보인다. 술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첫번째로 나온꼬치이다. 양념과 재료의 조화가 좋다. 숙성회가 있는데 감칠맛이 증폭되어 단맛이 난다. 숙성도 잘 되고 썰림도 좋고 구성도 좋아 술과 함께 하면 아주 좋다. 가라아게인데, 맛있다. 그렇다고.. 2022. 12. 20. [베트남 사파] 함롱산에 올라 사파의 시내와 멋진 풍경을~ 이 날은 오전에 함롱산 -> 오후에 깟깟 마을을 가기로 하였다. 멀지 않다는 말에 속아 흔쾌히 올라가기로 하였다. 본인은 등산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나 계단으로 이루어진 등산길을 아주 싫어한다. 이 곳은 그 두 가지를 다 갖추었다. 여기가 함룽산을 들어가는 입구다. 요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티켓 판매소가 있다. 요기가 티켓 판매소. 7만 동 약 3천5백 원 정도이다. 요런 카드를 준다. 돌려받지 못하는 티켓이다. 입구에서 위에서 구매한 티켓을 넣으면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 지하철 생각하고 나오는 것을 기대하지 말자 이렇게 계단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계단으로 끝난다. 아오 계단 지옥. 가다가 이렇게 작은 신당도 있고 정원들도 있다. 가끔은 요런 바위 사이로 들어가야 할때도 나온다. 아주 작은 구멍으.. 2022. 12. 20. [베트남 사파] 자연 친화적 깟깟마을(Cat Cat village) 방문 후기 들어온 지 첫째 날 두 번째 장소로 깟깟 마을을 방문하였다. 당일 이동 경로는 오전에 함롱산을 오르고 오후에 깟깟마을을 방문하였다. 참고로 사파 중심지에서 한 30분 정도 2킬로 정도 걸어내려가는데 내려갈 길이 많으므로 걸어갈 만은 하나 그리 추천은 안 하겠다. 가는 길도 포장길이나 하수 구물 같은 냄새도 나고 물이 길로 흘러 질척하니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게 더 좋을 듯하다. 내려가다 마을 도착하기 전 조형물... 어느 순간 이러한 옷가게 등이 나오는데 이때부터는 옆으로 가는 길이 있기 때문에 표지판을 잘 보고 가야 한다. 갓갓마을 입구이다. 이 길 ㅋㅋ 평지가 아니다. 다 내리막 오르막이니 잘 가보시길~ 꾀나 가파르다. 가격 9만 동 4천5백 원 정도? 입장료 대비 가볼 만한 곳이다. 요렇게 티켓을 .. 2022. 12. 16. [베트남 사파] Sapa 은폭포(silver waterfall) 방문기. 은폭포(silver waterfall) -> 사랑의폭포(love waterfall) -> 유리다리(glass bridge) 중 첫번째로 은폭포를 방문하였다. 매표소가 있다. 1인 2만 동 약 1000원이다. 입구에서 어느정도 조그맣게 폭포를 볼 수 있다. 그렇게 크 폭포는 아니나 산책 겸 올라가 보았다. 그렇게 코스는 길지 않다. 아래로 흐르는 작은 계속 같은 폭포이다.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등산을 싫어하는 나도 금방 다녀올 정도로 조금 숨은 가쁘지만 힘은 그렇게 들지 않는 코스다. 올라가면서 직벽에서 흐르는 폭포가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장엄하거나 웅장하진 않지만 나름 조그마한 운치를 뽑고 있다. 역시 이곳도 고산지대라 운무가 함께 하고 있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꾀나 많이 올라옴을 알 수 .. 2022. 12. 15. [베트남 사파] Sapa 사랑의 폭포(Love waterfall)의 아름다운 산책길과 장엄한 폭포 두 번째 날은 은폭포(silver waterfall) -> 사랑의 폭포(love waterfall) -> 마지막으로 유리다리(glass bridge)에 갔다. 그중에 두 번째 사랑의 폭포를 왔다. 여기도 입장료가 있다.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 내려오면 바로 여기가 입장료 사는 곳이다. 어른 1명당 7만 동 약 3500원 정도의 가격이다. 들어가면서부터 바로 산책로가 이어지는데 길이 이렇게 돌들로 포장되어 있어 걷기가 나쁘지 않다. 우림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안개인지 구름인지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길처럼 신비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바로 아름다운 풍경에 시냇물에 아기자기한 다리도 미를 더해준다. 이 근처가 숲 속에서 밤비가 뛰놀 것 같은 느낌의 숲이다. 여기도 오솔길에 나무들도 이국적이라 안개와 .. 2022. 12. 13. [베트남 사파] Glass bridge, 구름 위 유리다리에서 사타구니 짜릿한 하늘 걷기 유리다리 즉 글라스 브리지라는 곳을 방문하였다. 두 번째 날 마지막 코스였는데 택시로 예약하여 방문하였다. 택시는 아래 남겨놓도록 하겠다. 입구인데, 여기서 일단 택시에서 내려 여기서 제공하는 차를 타고 위로 이동해야 한다. 가격은 성인 1인당 4십만 동, 엘리베이터 이용료 포함이다. 요금표가 다 베트남어라 구글 번역으로 보았다. 어차피 표는 여기 아니라 차로 올라간 곳에서 구매해야 한다. 이런 주차장에서 엘레베이터를 한번 타고 이동해야 한다. 바로 요기가 티켓 판매소 일단 여기서 내려 티켓을 산 후에 입장하여 버스를 한번 더 타야 한다. 왜 이렇게 경유지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티켓을 끊으면 이렇게 생긴 티켓을 준다. 요런 차를 타고 한번 더 올라온다. 이제 저길 올라가야 한다. 이런 굴을 지나면 동.. 2022. 12. 12. [베트남 사파] Sapa Mountain Queen House 감동먹은 숙소 후기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일박당 약 3만x 원 부터 5만 원데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알아서 선택하여 예약하면 된다. 단 방의 크기와 테라스 차이는 있으니 염두에 두고 예약을 하면 된다. 하노이 공항에서 11시에 출발하여 약 4시가 조금 넘어 사파에 도착을 했다. 버스가 엄청 불편했었고 아침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 노숙을 해야 하나 걱정하던 차에 미리 얼리 체크인을 여쭤보았고 바로 호텔로 오라는 말을 들었다. 정말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안개가 엄청 낀 컴컴한 어둠을 뚫고 빛이 보인다. 호텔 입구에 다다르니 사진과는 조금 다른 조그만 느낌의 호텔이었다. 그렇지만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매니저님이 체크인을 도와주시기 위해 오셨다. 로비나 전반적인 시설은 깨끗하고 깔끔하다. 잠들어 있던 매니저님이 나오셔서 맞이해 주셨.. 2022. 12. 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9 다음 반응형